카광...당신은...
원글에선 벌써 2천댓글 돌파하면서 난리중ㅋㅋㅋㅋㅋ
출처 카툰 연재 갤러리'카광'님
일베 관련 카페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사실인가?
사실입니다. 네이버 카페에 '남성인권, 페미니즘'을 검색하여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이 일베저장소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없었으며 당일 가입하여, 당일 글 하나를 쓴 게 전부입니다.
개인이 해당 카페의 기저나 성향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게이인가?
아니오.
여초 사이트 왜 관음하나? 변태인가?
지표를 얻기 위해 마케터로서 모니터링하는 것일 뿐입니다.
돈 돌려줘야하는 것 아닌가/ 얼마나 벌었는 가
결제조차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걱정마십시오 1원 한 푼 얻지 않았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아이디가 '자궁'인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것 아닌가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이용자 '라프라디'님께 선물 받은 닉네임입니다.
가발을 쓰며 여자목소리를 내고 방송을 한다, 트렌스젠더 지망하는가
아니오, 웃기자고 하는 겁니다.
BL판에서 퇴출당한 적이 있는가
아니오. BL판은 근처에 가본 적도 없습니다.
쮸쮸나닷컴 제작자인가
본인은 마케터겸 프리랜서 웹 디자이너입니다. 다양한 사이트와 쇼핑몰에 외주로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방송에서 짧은 발언으로 인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로 수익을 내려고 했는가
틀립니다. 기부를 전제로 했으며, 이를 어길 시 사기죄에 속합니다.
범죄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왜 익명을 사용했는가
네임벨류를 이용하지 않고 실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거나 악의적 의도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김수상'이라는 계정을 사용했다.
그리고 이 계정은 과거 카연갤 시상식을 열었는데 해당 시상식에 카광이 상을 받았다.
제가 저에게 상을 준 것은 맞습니다. 작년 쯤에 청룡영화제 보다가 카연갤은 '이런 거 왜 없을까'싶어 재미를 전달하고자 혼자 기획하여 진행했습니다.
구글서베이를 통해 투명하게 진행했으며 몇분이 투표를 했는 지, 누구에게 투표를 했는 지 통계도 여실히 공개했습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조작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트위치 왜 터트렸는가
염산테러 등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느껴 잠시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방송에서 집환경이나 지인분들이 노출되기에 그랬습니다.
잠깐 닫으려 했는데 트위치의 비활성화가 탈퇴버튼인 줄 몰랐습니다. 고객센터에 울면서 문의하니 복구됐습니다.
워마드등에 법적조치 들어갈 건가
모니터링을 통하여 모든 게시글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사안이 심각한 몇몇 분들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중에 있으며 특정 기자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회부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주시하며 지켜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최종 목적이 무엇이었는가
만화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광 걸러야겠다
연재처도 없고 수입도 없는데 거르긴 뭘 걸러
두 프로젝트 동시 진행이 아니다
<김지훈> 프로젝트는 크라우디에서 3월 28일 오픈했습니다. 추이를 살핀 후 <백말띠>는 텀블벅에 31일 요청했으나
주말이 껴있는 관계로 지연 돼, 4월 2일날 오픈 됐습니다.
김지훈 망해서 실험하려는 척 하는 거 아니냐
김지훈은 초기 모금액 300만원을 손쉽게 달성했고 1000만원 초과달성 됐습니다.
프로젝트를 왜 갑자기 종료하는 건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욕과 허위사실유포등 심신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마무리와 의견은 전하고자 만화로 그려냈습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고, 재미로 진행하였습니다.
논리의 비약이나 오류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진영을 두둔하고 공격하고자 그린 게 아닌,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현자인 척, 모든 걸 꿰뚫어보는 척, 날카로운 척 한다/사회실험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치기 어린 퍼포먼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을 정하고 그린 것도 아니고 제가 경험 한 바를 쓴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셨더라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생산되고 나아가 부정적인 기사까지도 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게시글을 게시판에 쓰지마시고 저에게 물어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문 출처 : https://blog.naver.com/haeky123 카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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