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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보고 왔습니다!


(좌) 일본 포스터, (우) 한국 포스터

한국 정식개봉은 1월 4일(수)입니다.



국내에서 '초속 5CM', '언어의 정원'으로 먼저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전작의 화려함과 대중성을 노린


「너의 이름은」


키미노나와

   君の名は


정식개봉 하기전 유료시사회를 한다길래 잽싸게 갔다왔다.

유료시사회를 가면  신카이 마코토 친필 싸인이 적힌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셋 다 포스터가 다르니, 다 모으려면...





보고나서 영화 총평은 


'역시 신카이 마코토구나!' '아 역시... 신카이 마코토구나'




정말이지 눈을 황홀케하는 영상미와 수준급의 인물작화, 영상과의 조화가 완벽한 사운드


최고의 작품이었다.


그중에서도 미츠하를 두고 유성우가 떨어지는 장면의 카메라워킹에 정말로 놀랐고 감동적이었다.


정말이지 이건 꼭 영화관에서 봐야지만 느낄 수 있는 감동.





그리고 RADWIMPS 곡들은 정말 하나하나 다 영상과 잘 어울렸다. 


정말,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났는 지도 모를 정도로 영상과 내용에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덕분에 정말 기분 좋은 2017년 1월 1일이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삽입곡




夢灯籠 (꿈의 등불)



,


 前前前世(전전전세)



スパークル (스파클,Sparkle)






 なんでもないや (아무것도 아니야)